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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자동제어

[스크랩] 자동제어 기초(1)

대승엔지니어링 2008. 3. 25. 00:32

 

 

 

안녕하세요.

우리 카페(카페 검색 : 전기세상)의 자료를 살짝 올려보았습니다.

     http://cafe.naver.com/wjsrl7270

 

 

 

 

 

 

도대체 자동제어가 뭐지?

그냥 입선하고 쪼인하면 불 들어 오잖아?

그런데 뭐하러 복잡하면서도 기분나쁘게 생긴 회로를 또 배워야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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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생각하시는 분들......아니 됩니다.

분명히 말씀드립니다.

자동제어는 배워야하고, 회로도는 알아두어야 합니다.

그래야 어딜 가도 가슴 졸이지 않습니다.

물론 그걸로 먹고 살지 않더라도....밥 먹을 때 젓가락질 하는 것과, 못하는 것의 차이만큼이나

중요합니다.

모든 전기의 기본이기 때문입니다.

이놈만 어느 정도 이해하고 있으면 어떤 계통의 전기든 바로바로 이해를 해서 

본인 걸로 흡수할 수 있답니다.

근데, 이걸 모르면?

갑갑해 집니다. 누군가 실물을 보여주고 각종 자료를 보여주고...아주 많은 시간과 노력을

투자해야 합니다.

그러니 의무감을 가지고 배워야 합니다. 아주 깊이는 말고....

전기가 한글이라면, 자동제어의 기호는 ㄱ, ㄴ, ㄷ,ㄹ...입니다.

꼭 배워두십시오.

 

  

 

07. 11. 8(목) 전기기초이론(자동제어)--(152페이지 - )

저는 여러분에게 푸시버튼, 릴레이, 타이머, 마그네트, 리미트 스위치 등을 설명할 것입니다.

물론 예전부터 PLC같은 훨씬 자동화된 것들이 나오면서 이것들은 TV로치면 흑백이라고 할까요.

하지만, 우리의 목적은 이것들을 이용해 회로를 이해하고 실제 결선에 응용하는 것이기 때문에 반드시 알아야 합니다.

그럼 시작해 보겠습니다. 

 

 

1)푸시버튼(PB) 스위치

 

자동제어에서 또 가장 기본은 푸시버튼입니다.

이 버튼이 없으면 그림이 안 되걸랑요.

이 시간을 위해서 오늘 아침 청계천에 나가 직접 구입해 왔답니다.

저랑 함께 얘를 분해해 보기로 하죠. 

                               

                            

 

<왼쪽 푸시버튼, 오른쪽 셀랙터 스위치의 모습인데 셀랙터 스위치는 나중에....>

 

 

                           


<뒷쪽 단자대 모습. 수평으로 한 조가 되는데, 상단이 b(off)접점, 하단이 a(on)접점입니다.>

 

                                

 

<단자대 확대 모습. 하단 a접점에 전선이 물려 있죠.

  그리고 수평으로 동철편 단자가 보이구요. 만약에 상단에 물렸다면?

  그렇습니다. 좌우 접점이 서로 붙어 있으니까 전기가 흐르겠죠.

  하지만, 지금은 a접점이니까 전선이 물려 있어도 흐르지 않구요.

  보이죠? 동편 단자가 떨어져 있잖아요.>

  

 

                             

 

<뒷모습. 보이는 비스 2개를 풀면?  단자대가 들어있는 플라스틱이 분리됩니다.

    반대로 옆에 빈 자리에 1개 더 추가로 붙일 수 있구요.>

  

                          

 

<분리된 모습입니다.

  스위치를 누르면 왼쪽의 흰부분이 오른쪽의 적색을 밀어주면서 접점이

  a에서 b로 바뀌는 것이죠. 그리고 손을 떼면? 스프링에 의해 원상복구 됩니다.

  지금 현재 안보이게끔 손가락으로 스위치를 누른 상태랍니다.> 

 

 

                        

 

    <접점 부분을 해체시겼습니다. 적색 밑에 스프링 보이죠? >

 

 

 

 

                           


                    <동편 모습입니다.> 

 

 

                         

 

<푸시버튼을 이용한 결선입니다.

  버튼을 누르면 할로겐 램프가 켜지는 것이죠. 먼저 할로겐의 안정기를 보세요.

  2가닥은 입력, 2가닥은 출력입니다. 그럼 시작해 볼까요. 먼저 차단기를 올립니다.

  그럼 N상인 백색은 곧장 안정기의 입력까지 갑니다.

  하트라인인 적색은 푸시버튼의 a접점으로 가고, 반대에서 노란선이 

  안정기의 다른 입력으로 갔죠. 이제 푸시버튼을 누르면?

  당연히 적색과 노란색이 붙으니까 램프가 켜지겠죠.

  눈치빠른 분들은 이쯤에서 질문이 있어야 되는데....버튼을 누른 손가락을 떼면

  어떻게 될까요. 예, 원상복귀 되면서 램프도 꺼집니다.

  우리가 흔히 사용하는 스위치라면 계속 들어올텐데 말입니다.

  그럼 계속 누르고 있어요? 아니죠. 해서 릴레이가 나오고, 타이머랑 마그네트가

  등장하는 것입니다. 얘네들은 나중에....>  

 

 

                          

 

<보너스. 아무리 실습용이래도 백색처럼 피복을 벗긴 부분이 보이면 안되죠.>

 

 

                           

 

<자, 위에 결선한 것을 회로도로 그린 것입니다.

  우리 카페에서 몇 번 본 그림이라 이젠 반갑게 느껴질 것입니다.

  전기의 흐름에 대해서는 굳이 설명하지 않겠습니다.

  오른쪽 버튼의 기호만 한 번 더 보기로 하죠. 두 접점을 적색의 점선으로 해 놓은

  까닭은 버튼을 눌렀을 때 함께 동작한다는 뜻입니다. 위 분해된 사진에서 보았죠?

  스프링 작용에 의해 움직이는 거. 그럼 오른쪽 회로도에서 b접점은?

  물론 써먹지 않았죠. 실제 결선도 그렇게 했죠?> 

 

 

                 잠시 쉬었다 할까요? 힘들어요.

 

 

                           


오늘은 아래의 그림을 마지막으로 하고 싶습니다.

대신 내일 좀 더 시간을 만들어 셀랙터 스위치와 푸시버튼을 이용한 회로를 만들어 보겠습니다.

여러분이 먼저 이 그림을 보고 생각을 해 보세요. 그럼 좋은 시간 되세요.

 

 

 

 

 푸념 한 마디 : 지금 보는 것들이 별것 아닌 것 같지만 저는 장담합니다.

                     제 강의를 꾸준히 보고 한 달이 지난 뒤의 시간을.....

                     카페를 나가기 전 꼭 게시판에 들렸다 가 주세요.

                     저도 힘이 된답니다.

 

 

 

 2)푸시버튼 스위치와 셀랙터 스위치의 결합

 

일단 사진부터 올려 놓겠습니다. 글은 노트에다 한 번 적어봐야 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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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을 보면 아시겠지만, 셀랙타스위치 역시 푸시버튼과 똑같은 접점 구성을 하고 있는 것을

     알 수가 있답니다. 단지 누른 다는 것과, 돌린다는 것의 차이 정도?

     거기에 중립 위치에 놓을 수 있다는 것도 추가..

 

                    


<위 회로도에서 (가)를 실제 결선한 모습니다.

  역시 백색은 등공통이니까 곧장 할로겐 안정기의 전원에 연결했습니다.

  그 다음 하트(적색)는 셀랙타스위치의 상단에 물렸군요.

  근데 적색이 물린 자리에서 청색선으로 하단 단자와 연결했군요.

  밑에 사진이 그 부분을 확대한 모습니다.

  그리고 반대편 접점에서 각각 청색은 할로겐안정기의 전원으로 가고,

  노란색은 푸시버튼으로 간 것을 알 수가 있죠.

  음, 그러니까 노란선은 푸시버튼을 거쳐서 갔군요.>

 

                        


그럼 스위치 공통(하트)인 적색은 어디까지 흐를까?

   가)하트라인은 우선 왼쪽 단자 2개를 청색으로 연결했으니까 모두 전기가 흐르고,

   나)자세히 보면 상단은 푸시와 마찬가지로 b접점이죠? 동편단자가 연결되어 있잖아요.

       밑에는 떨어져 있고...그러니까 청색선으로 전기가 쭈욱...... 그럼

       지금 불이 온다는 뜻이네?

   다)a접점인 노란선은?

 

 

                    

 

<셀랙터스위치를 거친 노란선은 역시 푸시버튼의 a접점에 연결되었습니다. 

  그리고 반대 접점을 통해 할로겐으로 갔어요.

  결국 청색은 차단기를 올리면 바로 램프가 켜지고, 노란색은 셀랙타스위치를

  먼저 돌리고 나서 푸시버튼을 눌러야 램프가 켜지죠.>  

 

 

 


 

<위의 회로도를 다시 가져왔답니다.

   (가)와 (나)는 기본적으로 똑같은 회로도입니다.

   틀린 점은 셀랙타스위치의 그림이 약간 다르다는 것 뿐이죠. 먼저 왼쪽부터 볼까요.

 

                1.가운데 실선(흑색)이 중립입니다.

                   저 상태에서는 자동(A)이나 수동(H) 모두 전기가 흐르지 않습니다.

         ### 수동 : 지금까지 설명했던 코스랍니다.

                        황색선을 따라 푸시버튼까지 오지만 더이상 나가지 못하기 때문에

                        램프가 들어오지 않습니다.

                        버튼을 누르면 그제서야 할로겐안정기의 전원에 도달해 램프가 켜지죠.

         ###자동 : 셀랙타스위치를 자동으로 돌리면 하트라인은 그냥 고속도로를 달립니다.

                       그대로 골인이죠.

 

               2. 오른쪽은 중립이 없는 셀랙타의 그림입니다.

                   중립이 없기 때문에 항상 수동 상태에 놓여 있죠. 동작은 위에서 설명대로 똑 같죠?

 

 

 

                  


 

<중립이 있는 경우와 없는 경우의 손잡이 상태를 그린 것입니다.

  (가)의 그림은 중립이 있든 없든 단자는 똑 같다는 것입니다.

  단지, 스위치 내부의 구조상 손잡이만 그렇게 움직이는 것입니다.

  참고로 중립이 없는 경우의 사진은 교재 154쪽에 실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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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자동제어는 여기까지만 하겠습니다. 다음 주는 릴레이 타이머, 마그네를 모두 하겠습니다.

그리고 지금까지 그린 회로도는 직렬과 병렬 연결법이 모두 사용되었습니다.

 내일 기초이론 시간에 직렬과 병렬에 대해 설명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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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 궁금한 점은 질문해 주시면 성의 껏 답글 올리겠습니다.

                               나. 자유게시판에 꼭 들렸다 가 주세요.

 

 

출처 : 보일러,냉동,가스,건축설비
글쓴이 : 전기브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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