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부천실내체육관으로 저녁때 운동을 갑니다
오늘따라 우연히 주간에 가게 됐는데 어디서 웅~~~~~~ 하는 기계소움소리가 들렸습니다
직업은 못속인다고 주변을 두리번~~~~~~
바로 앞 초등학교 옥상으로 눈이 가더군요 스탠으로 보이는 닥터
음~~~~~~
그럼 초등학교 급식소 배기휀소음인것 같군
집에가는길에 학교 앞으로 갔습니다
소음이 조금더 심해지더군요
그냥 지나 칠까 하다 행정실문을 노크~~~~~
상황을 설명하니
월래 그런줄알고 이제것 사용 했더군요 자기들도 소음때문에 수업에 약간 지장도 있고
이왕왔으니 좀 봐줄수있냐구 해서
옥상 열어달라구 하구 같이 보니 옥상에선 소음이 장난이 아니였습니다
이렇게 해서 견적넣구
여기저기 견적 받았는데 그래도 제가 가장 엔지니어 답더라구
다른곳보다 비싸도 오바홀 공사 해달라구 하더군요 ㅎㅎㅎ
마침 일하는도중 같이 운동하는 분중에 은퇴해서 임시 교편을 다시 잡은선생님이 그학교에 계서서 보구
한술 거들어 줘서 열심히 일하구 어께 으~~~~~~~쓱 하면서 왔습니다
아~~~~~~~ 이 보람 이~~~~~희열
모터측 샤프트 브라켓 모두 소손됐는데도 그걸 이제것 사용하고 있었으니
하지만 큰소음일수록 고치고 나면 너무 조용한거있죠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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