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CO-오배수 패키기 오작동 (간이정화조 시스템 신형에코오배수패키지)

경기도 이천에 모 도자기 공장 지하에 

ECO-오배수 패키지 판넬과 펌프가 있는데 제대로 작동을 하지 않는것 같다고

사장님께서 연락을 주셨습니다

먼저 전체적인 사진 펌프 사진을 보내달라고 하고

현상태를 서로 대화로 원인을 찾아갑니다

 

 

먼저 보내온사진입니다

이렇게 꾸며진 곳을 간이 정화조 라하며

이유는 정식 건물 정화조를 꾸밀수 없어

임시적으로 통을 놓고 그통안에 펌프를 설치하여 어느정도 통안에 오수가 차이면

자동으로 펌프를 동작하여 정식정화조 또는 건물내의 오수관으로 이동시키는 방법입니다

 

자동제어 판넬입니다

ECO-오배수 패키지 이며

에코오배수 패키지 중에서 단종후 전화 번호도 없이

상호만 같은것 같습니다

내부 판넬입니다

증상 자동은 작동이 안되며

수동으로 사용은 가능했다 안했다 한다고 합니다

 

간이 정화조에서 수동운전은  긴급시에만 사용해야합니다

수동운전시 내부에 수중펌프 바닥까지 펌핑할경우 (이때 돼지먹따는 소리가 들림 수중펌프가 공기와 오수를 같이 흡입하기때문에 컥컥~~~~~ 컥~~~~컥~~~~~이런소리가 들릴때까지 펌핑할경우)

다음번 동작시 수중펌프의 펌핑불량이 발생할수있습니다

 

거리와 간이정화조 특성상 똥을 직접 만져야하기때문에

기본 출장비와 수리비가 다른것 보단 비쌉니다

어느정도 아웃트라인 가격을 체적하고

다음날 바로 출발합니다

 

 

도자기 공장 지하1층에 이렇게 간이 정화조 두대가 설치되어있네요

판넬에 센서를 점검합니다

기존 에코오배수패키지와는 약간 변형되었네요

PLC부분도 점검합니다

간이정화조 통 상부에 센서라인을 찾아 분리 합니다

에코 오배수 패키지 판넬에서 점검결과 간이정화조 내부에 센서와 서로 통신은 이상없는것 같습니다

결국 간이정화조 내의 오뚜기 센서를 꺼내 일일이 확인합니다

이상은없네요 이때부터 골치아퍼 집니다 ㅎㅎ

하지만 손으로 점검한것과 물이 들어오때와 차이가 약간 발생할수있어

사용도 하였기에 우선 오뚜기 센서를 교체 하고 다음 점검으로 넘어갑니다

 

오뚜기 센서를 조립하고 간이 정화조를 다시 조립

옆에 간이정화조도 다시 점검합니다

여기서 오뚜기센서의  셋팅포인트가 좀 빡빡한것 같습니다

오뚜기 센서를 교체 하고 

물을 채워 점검을 다시 합니다

 

자동제어부분은 정상으로 돌아왔지만 

펌프 가동은 되지만 펌핑이 제대로 됮 않습니다

배관내의 에어를 제거하고 펌프가 정상작동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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