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처 천장에서 물이 샌다고 해서 일딴 가봤습니다
기가 막히게 우산을 사용했네요
견적을 내달라고 하는데 천장을 다뜯을수도없고
거래처라 서로 믿음을 바탕으로
일딴 물새는곳을 찾고 선공사 후견적하기로했습니다
청소년의집이라 자금이 부족하여 일하는 저도 마음이 무겁습니다
최소 몇백은 나오겠구나 생각하고 일딴 시작했습니다
작업전 사용자에게 물은 여기서 떨어지지만 제경험상 물이새는곳은 여기가 아니라 아주 다른곳일수도있다고 했으나 이해를 잘못하더군요
하지만 절 일딴 믿어주고 저한테 맞겨 주시니 감사할따름입니다
결국 물떨어지는곳은 한층위 팬코일이였습니다
서로 믿음을 바탕으로 처음부터 견적을 냈음 저또한 안보이는 상태에서 원일을 알수없으므로 몇백의 견적을 넣었을겁니다 결국 원인은 한층위 팬코일 간단히 인건비만 받고 저렴하게 일을 처리 할수있었습니다
가끔 견적보단 서로의 믿음이 중요할수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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